2015년 2월 7일 토요일

새끼오리 엄마는 TV시청, 우리는 엄마 시청! 해외파견 중 키운 사미&라피카 귀염


2014년 방글라데시 다카 파견 근무 중 키우게 된 사랑스러운 새끼오리 사미 & 라피카 TV보는데 계속 귀여미 처다봄 신공! 
(2014년 3월)

Watch HD1080p : http://youtu.be/2zrT5UWvj1Q

새끼오리 모기흡입, 김먹기 신공! 해외파견 중 키운 사미&라피카 귀염


2014년 방글라데시 다카 파견 근무 중 키우게 된 사랑스러운 새끼오리 사미 & 라피카 김먹기, 모기흡입 신공! 
(2014년 3월)

Watch HD1080p : http://youtu.be/LuW2kEllynk

건국대학교 오리 몰기, 팝콘으로 건대 지상, 수중오리 전부 몰기 성공!


건국대학교 길가에 오리가 멀뚱멀뚱 서있길래 편의점가서 팝콘 한봉지 흔들고 지상오리, 수중오리 전부 몰기 성공함! 
(2014년 6월 9일)

Watch HD1080p : http://youtu.be/9dzut-ZAw6M

건국대학교 오리 몰기, 팝콘으로 건대 지상, 수중오리 전부 몰기 성공! with MUSIC


건국대학교 길가에 오리가 멀뚱멀뚱 서있길래 편의점가서 팝콘 한봉지 흔들고 지상오리, 수중오리 전부 몰기 성공함! 
(2014년 6월 9일)

Watch HD1080p : http://youtu.be/Ger5WgXUaxQ

새끼오리 해외파견 나가서 키운 귀염둥이 오리, 사미&라피카 완소귀염! - 2부


2014년 방글라데시 다카 파견 근무 중 키우게 된 사랑스러운 새끼오리 사미 & 라피카 
(2014년 4월)

Watch HD1080p : http://youtu.be/E0p4_m7L7Yo

새끼오리 해외파견 나가서 키운 귀염둥이 오리, 사미&라피카 완소귀염! - 1부


2014년 방글라데시 다카 파견 근무 중 키우게 된 사랑스러운 새끼오리 사미 & 라피카

Watch HD1080p : http://youtu.be/8iQ7W_EN5Rc

다람쥐 Squirrel, Finally got it (August 06, 2014) Music



Squirrel, "Looking for Chips" "Don't be afraid of me." Roosevelt Island, New York August 06, 2014 

뉴욕 맨하탄 루즈벨트 아일랜드에서 만난 다람쥐 설악산 다람쥐는 손에 든거 뺏어가는데 여기 다람쥐는 사람 포복하고 경계함. ㅋㅋ

Watch HD1080p : http://youtu.be/WuQ9-XSslL8

다람쥐 Squirrel, at Roosevelt Island, New York (July 29, 2014) Music



Squirrel, "Looking for nuts" "Are having crawling training?" Roosevelt Island, New York July 29, 2014 

뉴욕 맨하탄 루즈벨트 아일랜드에서 만난 다람쥐 손위에 올라와서 먹을까 기다려 봤더니 포복하고 경계함. ㅋㅋ

Watch HD1080p : http://youtu.be/hmtbpXvayRk

물새 Waterfowl, at Charles River Greenway, Waltham (July 24, 2014) Music


Waterfowl, Charles River Greenway, Waltham MA, USA July 24, 2014 
While waiting for train to downtown in Boston... 

보스턴 월뎀에서 만난 물새들 

Watch HD1080p : http://youtu.be/7klNsPpKZ3c

새끼오리 Ducks, Popcorn! give me that, give me QkQkQkQk (June 09, 2014) Music



Ducks, "After showing popcorn, All ducks in the park following me" Konkuk University, Seoul, Korea June 09, 2014 

건국대학교 오리들 가만히 앉아 있다가 팝콘 봉지 보여주니까 졸졸졸 쫒아다니면서 꽥꽥거림 ㅎㅎ 

Watch HD1080p : http://youtu.be/maA1u7LlyUA

새끼오리 Baby Duck, We love warm shower faffy, lovely sweet (April 09, 2014) Music


Baby Duck, "We love warm shower faffy" "Warm Shower!" Gulshan 2, Dhaka, Bangladesh April 09, 2014 

This video was taken by me, the Korean guy who lived in Dhaka, Bangladesh. One of the fragments of happy memories in my life... 

Watch HD1080p : http://youtu.be/zMZK2yHKirM

2015년 2월 1일 일요일

아시아나항공(020560) - 2014.10월~2015.1월 유가와 주가 관계

아시아나항공(020560) - 2014.10월~2015.1월 유가와 주가 관계

2014년 10월 이후 하루 국제유가가 등락폭 +- 3.50% 마감한
다음날 아시아나 항공 주가

2014.10.14 / 유가 -4.55% / 주가 +1.48% / \4,115 
2014.11.13 / 유가 -3.85% / 주가 +4.58% / \4,685 
2014.11.28 / 유가 -10.23% / 주가 +11.69% / \5,540

2014.12.01 / 유가 +4.31% / 주가 +0.09% / \5,590
2014.12.08 / 유가 -4.24% / 주가 +2.75% / \5,980
2014.12.10 / 유가 -4.51% / 주가 +0.78% / \6,490

2014.12.18 / 유가 -4.18% / 주가 +1.79% / \6,830
2014.12.19 / 유가 +5.58% / 주가 -1.76% / \6,710
2015.01.05 / 유가 -5.03% / 주가 -1.67% / \7,080

2015.01.06 / 유가 -4.22% / 주가 +2.40% / \7,250
2015.01.12 / 유가 -4.74% / 주가 +4.04% / \7,460
2015.01.14 / 유가 +5.64% / 주가 +0.53% / \7,590

2015.01.15 / 유가 -4.60% / 주가 +1.71% / \7,720
2015.01.16 / 유가 +5.28% / 주가 -1.81% / \7,580
2015.01.20 / 유가 -4.56% / 주가 +2.49% / \7,810

2015.01.28 / 유가 -3.85% / 주가 +11.14% / \8,580

2015.01.30 / 유가 +8.33% / 주가 -?.??% / \?,???
과거 추이를 보면 최소 -4%, 최대 -9% 이상 하락 가능성이 매우 높군요...
내일 월요일이 되면 알겠죠.

군생활 편하게 하는법 (2015.02.01)

군생활 편하게 하는법 (2015.02.01)

필자가 11년전 제대를 하고 예비군도 끝마쳤으니
참 세월이 빠르긴 하다.

지금은 군 복무기간이 얼마나 되는지 보니
2년도 되지 않는다.

입대한 군인의 입장에선 군 복무 기간은 의미가 되지 않는다.
군복무기간이 얼마가 되었든 간에 군인들이 체감하는 국방부 시계는
영원히 오지 않을 것 같이 느리게 흘러가기 때문이다.

현역 제대자가 말해주는
군 생활 편하게 하는법... 

과연 뭘까?

인기도 없는 구글 블로그 구석에 처박혀 있는
이런 블로그에 우연히 검색해서 들어오는

입대를 앞두고 걱정이 태산인
신병 예정자 들을 위해 그 팁을 주고자 한다.

필자는 강원도 출신임에도 
논산훈련소로 들어가
강원도 화천으로 자대배치를 받았다.

논산훈련소에서 5주 군사교육을 받고
병영기차를 타고 대전으로... 강원도 춘천으로...
거기서 또다시 레토나를 타고 최전방 민통산 2km 전방으로...
강원도에 태어나 군생활 만큼은 강원도에서 하지 않을 줄 알았던
꿈이 산산조각 무너지는 참담함을 느껴보지 않으면 모른다.

필자는 뭐든 열심하고 성실히 하는 성격이었다.
한국사회는 열심히 하고 성실하면 어딜가나 인정 받는 사회...
그러나 입대 1년 정도 지나, 상병을 달기 시작할 즈음
그렇게 살아왔던 내 삶에 대한 혼란이 오기 시작했다.

나보다 일도 열심히 안하고 성실하지도 않고.
성격도 그리 좋지 못한 이등병, 일병들이 
나보다 더 군생활을 편하게 하고 있다는 사실을 느낄 때 이다.

편하게 군생활 하는 군인들의 특징은 일단
아픈 척을 많이 한다. 정신적, 신체적 아무거나 상관없다.
일단 약하고 허약하고 아픈 척을 계속해야 된다.
정신력도 마찬가지다. 뭘 해도 힘들어하고. 건강한 장병도 힘들어 할 법한
일을 시키면 "나 자살하고 싶어요..." 정도로 힘든 내색을 하는 장병.

즉, "저 병사는 나약하고 중요한 일 시키면 사고 치기 딱 좋겠구나..."
이런 선입견을 지속적으로 표출하는 장병이 가장 군생활을 편하게 한다.
물론, 당사자 본인은 본인 나름대로 그런 군생활이 힘들다고 느낄 수 있다.

하지만 대다수 건강한 군인들은 열심히 여러운 훈련이나 작업을 하는데
몸이 아프거나, 정신이 허약한 장병은 군대에선 열외를 자주 태워준다.
즉 몸이 아픈 장병은 의무실로, 정신이 허약한 장병도 의무실, 또는
소속 중대와 먼 아저씨 취급 받고 갈굼도 없는 타 중대로 파견 근무를 보낸다.

군대에서는 같은 중대 소대원들이라면 상명하복이 철저하고 갈굼도 엄청 심하다.
그러나 500미터 떨어진 다른 중대 파견을 보낸다면?
거기서는 그냥 병장이 파견온 이등병 한테도. 아저씨 아저씨 하면서 존대말로 대해주고
절대로 갈굼이 없다.

그게 군대 조직사회라는 것이다.

사회생활을 하건 군생활을 하건 전세계 어느나라나 마찬가지지만
조직사회, 조직생활을 나 자신과 나를 힘들게 하는 주변 몇몇 사람만의 반응으로
내 반응과 표출 정도를 결정하면 안된다.
군대에서도 선임병이 나를 힘들게 갈구고 한다해도
후임병이 선임병한테 욕을 하거나 구타를 하는 상황이 벌어지면
군대라는 조직 체계상 후임병도 강한 처벌을 받는다.

더더구나 그런 하극상이 주변 장병이 보는 데서나, 부사관들이 진을 치고 있는
중대행정실 같은 곳, 즉, 여러명이 보는 앞에서 하극상이 벌어진다면
그 장병은 빼도 박도 못하고 14박 15일 영창행이다. 군생활 2주 늘어나는 거다.
즉 군대 조직원이 많이 보았기 때문에 중대장, 대대장, 주임원사가
내부에서 수습해 장병 인생에 피해가 없도록 조치를 해주고 싶어도
많은 군인이 사건을 목격한 경우에는 달리 방법이 없는 거다.

군법, 군규율대로 집행을 할 수 밖에 없는 것이다.
그게 경직된 군대 조직 사회다.

반대의 경우도 마찬가지다. 언론에 수시로 등장하는 여군 성추행 사건의 경우
조직사회의 룰을 어긋나는 행위를 할 시에는 육군대장도 하루아침에 목이
날아가 버릴 수 있는 사회가 군 조직이라는 것이다.

그럼

군생활 편하게 하는 법을 이야기 하면서
왜 필자가 장황하게 군 조직사회를 이야기 하고 있을까...?
이렇게 생각하는 분들이 많을 것이다.

바로 그거다. 뒤에 포진해 있는 군대 조직사회를 보라는 말이다.!

자대배치를 받은 그 순간부터 나약하고 허약한 선입견을
내가 소속한 중대원들에게 꾸준히 어필하기 바란다.
말잘듣고 씩씩하고 성실한 이등병은 선임에게 당장 갈굼은 적게 받겠지만.
어차피 갈굼도 건강한 이등병이 더 많이 받는다. 그게 군대다.

"나 자살하고 싶어요..."라고 표정에 써있는 이등병을 쉽게 갈굴 수 있을 것 같은가?

그리고 일단 약한 선입견이 박힌 이등병은
부대차원에서 특별 관리를 해준다.
이 부분이 건강한 군인도 특별 관리를 받는게 좋다.

왜냐하면 군대 대대장, 간부, 주임원사 모든 장교들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이 바로. 장병 간 사건 사고, 
장병 자살 사고 같은 부분이다.

이런 사고가 나면 대대장은 일단 보직해임되거나, 진급길이 막혀 버린다.
그 아래 부사관 중 상당수도 앞으로 진급은 끝이라고 보면 된다.
뭐 대수라고 생각할 지 모르지만. 장기부사관이나 대대장 정도라면
15년~20년 이상 군생활에 인생을 건 사람들이다. 군인, 그것이 직업이요.
자식의 생계를 위한 소득원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사병은 어차피 2년이면 제대해 나갈 사람들이다.
장교 입장에선 사병들은 2년만 잘 사고없이 데리고 있으면 제대할 사람들이라
철저하게 병력으로 대한다.

군대에서 장교 간 이야기를 할때 병사들을 "병력"이라고 말하는 것을
많이 들을 수 있다.
즉 사병과 장교는 관점이 다르다는 것이다.

스타크래프트 처럼 "병력"기준으로 관리를 하는게 장교다.
위험한 병력은 사전에 관리를 잘해준다.

얼굴에 당장 내일이라도 자살할 것 같은 사람은
의무실로 보내거나 타 부대 파견을 보내 정신적인 안정을 준다.
그런데 그 파견 기간이 최소 6개월 이상이다.

즉 이등병이 일병, 일병은 상병 될 때까지 타 부대 파견가서
아무한테도 갈굼당하지 않고. 책이나 읽으면서 굉장히 편한 군생활이 된다는 거다.
2년 중 6개월 크지 않은가?

그리고 본대 복귀하면 6개월이 지난 후라 아래로 후임병들이 많이 들어와 있는 거다.
즉 일, 이등병때 후임병 생활 안하고 파견나가 편하게 보내고
일병, 상병되서 본대 복귀해 다시 선임병 생활.
완전한 체리피킹 신공이다.

그리고 몸이 약한 병사.
몸이 약한 척, 사소한 작업에서 아픈 척을 많이 해라.
사병이 아프다고 하면 쪽팔릴거다. 물론 건강한 정신을 가진 사람이라면.
그러나 안 아픈데 아프다고 하더라도 일단 중대장은 그 병사를
일단 의무실로 보낸다.

중대장이 보기에 하나도 아프지 않아 뺑끼 치는 걸로 보이는데도
아프다고 해버리면 중대장은 의무실로 보낼 수 밖에 없다.
왜냐면 혹시나 진짜로 아픈데 의무실 안보냈다가 나중에 사고가 터지면
병사자 "아프다고 했는데 중대장님이 의무실 안보내줬어요..." 라는 말
한마디면 부모한테 해버리면

다음날로 부대는 윗선에서 줄줄히 털리면서 내려와 사단이 나는 것이다.
그래서 아프면 일단 의무실로 간다.

의무실 가면 뭘할까?
최소 일주일 정도 그냥 아~무것도 하지 않는다.

하루 세끼 밥먹을때 밥먹으로 가는 것 말고 훈련이니 작업이니 이딴거
일절 안한다. 그냥 맥심잡지나 만화책만 읽으면서 시간을 보내는 것이다.
어차피 의무실에 간 장병끼리는 편한 줄 탔다는 무언의 동료의식이 있어
남의 눈치를 볼 것도 없다.

그리고 중요한 건
약하고 허약한 병사가 건강한 병사보다 포상휴가도 상대적으로 많이 간다는 거다.
참 아이러니 한 일이다.

앞서 장교들 입장에선 위험해 보이는 병사는 최대한 사고안치게 생활하고
제대시키는게 자신들의 안위를 위해서도 급선무다.
어찌보면 위험한 병사가 자기 부대로 전입해 온게 불운이라고 생각할지도 모른다.
내가 장교라도 그런 생각을 할꺼다.

그리고 작업이나 훈련에 있어서
건강하고 성실한 병사 위주로 훈련을 돌릴 수 밖에 없다.
자칫하다가 허약한 병사를 메인으로 세웠다가 훈련평가 안나오면
중위, 대위라고 결국엔 인사평가에 영향이 오고 그런 인사평가가 누적되어
소령, 중령 진급에 차질을 빚으니깐 말이다.

글을 읽고 있는 대다수의 입대를 앞둔 청년들은
"난 그렇게 치사하게 군생활 안하고 정정당당하게 훈련 다 받고
건강하게 제대할거야..."

이렇게 다들 생각하고 계실 것이다.
나도 입대전에는 그랬으니까.

그래서 필자도 논산훈련소에서 뭐든지 잘해야 겠다는 생각으로
첫 실사격부터 특등사수에 모든 훈련을 열심히 했더니

4주차 때 군생활 악명높다는 부사관학교 조교, 육군훈련소 조교 등
우선 배정 면담을 시키는 것이 아닌가.
면담 자리에서 차마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라는 말을 안하고
"제가 사실을 허리가 좀 안좋습니다."
이 단 한마디로 인해, 그나마 조교로 끌려가지 않고.
전방이라도 끌려와 상병이후 적당히 뺑기도 치면서
행정실에서 보급계 병장으로 제대할 수 있었던게 아닌가 싶다.

군생활은 절대로 열심히 하는게 아니다.
군생활은 주변보다 군 전체의 조직의 원리를 알아야 한다.
건강하고 성실한 사람은 더 일을 많이 시키고
나약한 사람은 더 일을 적게 주는 곳이
군대다.
나약한것이 싫다면 열심히 하지 말고 딱 평균만 해라.
그래서 편한 군생활이 된다.

건강한 병사와 나약한 병사 모두
제대하고 예비군 나가면 그냥 똑같은 병장 취급이요.
취직을 할때도 뭐를 할때도 똑같은 병장 제대자일 뿐이다.
명심하라..

군생활 편하게